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컴필레이션 오브 파이널 판타지 7/줄거리/이전 줄거리 (문단 편집) === [ μ ] - εγλ 1992 === 이 시기, 사실상의 '''[[세계정부]]''' 역할을 수행하며 각지에 마황로를 건설하던 신라 컴퍼니는 '신성한 땅을 더럽힐 수 없다'는 이유를 들어 신라의 마황로 건설에 반대한 변방의 민족 '우타이'와 대립하고 있었다. 이들에게 본때를 보여주기로 결심한 신라는 세피로스를 소년병으로 데려가 우타이와의 대립에 사용했다. ||<:> [[파일:SephirothCG_CrisisCore.png|width=100%]] || || 솔저가 된 세피로스 || 당시 가스트의 자료를 기반으로 제노바의 진실을 알게 된 호조는 제노바 프로젝트의 방향을 '제노바의 세포를 품은 초인 병사, '''[[솔저(파이널 판타지 7)|솔저]]'''를 생산한다'는 쪽으로 전환시킨 상태였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엿한 군인으로 성장한 세피로스는 압도적인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우타이의 병사들을 문자 그대로 '''도륙'''하기 시작했다. 불리한 전황에도 불구하고, 우타이 민족은 물러서지 않은 채 끝없는 항전을 이어갔다. 이렇게 신라 컴퍼니와 우타이간에 펼쳐진 기나긴 전쟁, '''우타이 전쟁'''이 발발되었다. 훗날 에어리스의 양어머니가 되는 엘미나 게인즈버러의 남편이 이 전쟁의 참전병이 되어 우타이로 파견되었다. 세피로스의 살육은 신라 컴퍼니의 프로파간다를 타고 '전쟁 영웅', '위대한 업적'으로 포장되어 가이아 전역에 널리 퍼졌다. 그와 함께 '당신도 솔저가 되면 세피로스처럼 영웅이 될 수 있습니다!'는 골자의 홍보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뿌려 젊은이들의 합류를 부추겼다. 세피로스처럼 영웅이 되고자 미드가르에 모여든 수많은 젊은이들이 제노바 프로젝트가 낳은 '솔저 생산 시술'에 자원했다. 시술을 통해 솔저가 된 사람도,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었다. 성공한 자는 솔저의 일원이 되어 세피로스를 도와 우타이 전쟁에서 활약했다. 실패한 자는 시술의 부작용에 시달리며 '''정신적인 폐인이 되었다.''' 신라는 시술의 부작용을 은폐하기 위해 '''실패한 개체들을 처단한 다음 '임무 중 사망', '자살'의 형태로 대외에 보고했다.''' 7년이 지나 간신히 신라 빌딩에서 탈출한 이파루나는 에어리스와 함께 열차를 타고 슬럼가로 도망쳤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치명상을 입은 그녀는 그만 숨을 거두고, 이제 세상에 남은 세트라라고는 에어리스 한 명밖에 없게 되었다. 한편, 남편으로부터 '곧 집에 찾아간다'는 편지를 받은 엘미나는 남편을 만나기 위해 7번가 기차역으로 향했으나, 그곳에 있는 것이라고는 숨을 거두기 직전의 이파루나와 그녀의 딸 에어리스였다. 이파루나로부터 에어리스를 부탁받은 그녀는 에어리스의 양어머니가 되었다. 에어리스는 그녀로부터 '게인즈버러'라는 성을 받아 [[에어리스 게인즈버러]]가 되었다. ||<:> [[파일:Ff7-elmina.jpg|width=100%]] || [[파일:Little_Aerith.png|width=100%]] || || 엘미나 게인즈버러 || 어린 에어리스 || 에어리스와 함께 생활하기 시작한 엘미나는 에어리스가 보통의 사람이 아닌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어렴풋이 눈치챈다. 이 느낌은 어느 날 에어리스가 '엄마의 소중한 사람이 돌아가셨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낸 것에서 확신으로 바뀌었는데, 실제로 얼마 뒤에 신라로부터 '당신의 남편이 전쟁 도중 전사했다'는 내용의 통보를 받았기 때문. 그러나 에어리스는 엘미나가 힘들지 않도록 최대한 평범한 사람처럼 생활했으며, 엘미나도 직접적으로 묻는 일 없이 그녀의 양어머니로서 생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